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문단 편집) == 평가 == ||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 || [[오픈크리틱|[[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width=150]]]] || ||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issidia-final-fantasy-nt|{{{#ffffff 스코어 67/100}}}]]''' || '''[[http://opencritic.com/game/5450/dissidia-final-fantasy-nt|{{{#ffffff 스코어 68/100[br]FAIR}}}]]''' || 일본에 선행 발매되었던 아케이드판은 꽤나 호평을 받은 편이고, 오락실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었고 2021년에 아케이드 서비스 종료를 한 이후에도 후속작을 기대한다는 고정 팬층을 어느정도 확보할 정도로 '아케이드 게임'으로써는 성공한 타이틀이다. 그러나 '콘솔 가정용 타이틀'로써는 실패에 가깝게 되어 버린 타이틀이 되었다. 아케이드와 거의 차이점이 없이 그대로 이식해 버렸고, 그러면서 한계가 나오게 되어 버린 것. 디시디아 NT가 실패한 이유는 우선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뽑힌다. 다른 대전 액션 장르의 게임들도 대부분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는 경우는 있어도 반드시 싱글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싱글 모드는 반드시 넣어주는 편이었다. 싱글 컨텐츠가 배제되어서 마찬가지로 욕을 먹었던 작품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5]]가 있다. 스파5도 마찬가지로 액션, 대전 자체는 호평을 받았으나 게임 볼륨의 부실로 비판을 받았고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등을 통해 싱글 컨텐츠를 보강했다. 그러나 디시디아의 싱글 컨텐츠는 메인 스토리 진행과 6연속 아케이드 느낌의 러시 배틀, CPU와 싸우는 프리 배틀이 있는데, 러시 배틀은 6번 연속으로 진행해야 하는지라 상당한 피로감이 소요되고, 재미가 아닌 단순히 길을 벌기 위해 한다는 점이다. 메인 스토리 진행은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대전과 러시 배틀을 진행하여 획득할 수 있는 메모리아로 해금해야 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전부 다 해금하려면 30개 정도 필요한데, 금방 모이지가 않는 게 문제. 캐릭터 추가 관련도 꽤나 욕을 먹었는데 전작에서도 등장한 카인, 길가메쉬, 티파, 라그나, 유우나, 프릿슈, 가브라스가 카인을 제외하고 전부 불참한 채 작품이 나왔다. 그리고 13편은 또 라이트닝 혼자 나왔고 신작인 14, 15편은 신작의 전통성에 따라 또 악역 없이 나왔다. 택틱스랑 영식은 게스트라고 쳐도 11이랑 12편은 내줄만 한데 혼자 나와서 결국 악역측은 10명이 전부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DLC 추가 캐릭터로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길가메쉬, 라그나, 프릿슈는 불참했지만 완전 신캐로 로크, 리노아, 캄라나트, 베인, 스노우, 제노스, 아덴이 등장했다. 스토리도 메모리아 해금 방식으로 억지로 늘려놨을 뿐, 상당히 볼륨이 짧고 부실하고, 캐릭터들간의 비중이 잘 맞지 않으며, 몇몇 캐릭터들은 아예 등장하지도 않아서 불완전하게 된다.[* 특히 골베자. 말없이 서있기만 했고 CGI에서 그나마 간지를 내뿜으셨다. 그리고 추가된 후일담에선 드디어 캄라나트와 몇 마디 주고 받으셨다.] 카인, 에이스, 람자는 기존 캐릭터인데도 스토리에 관여도 안 하고 후일담에 나와서 몇 마디 지껄이다가 끝난다. 그래도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스토리도 업데이트 되는데, 베인, 캄라나트, 스노우는 스토리 중간에 껴서 적으로 나오고, 로크, 리노아, 유우나는 후일담에 등장하여 동료들을 만나러 마테리아에게 향하는 스토리로 나왔다. 그런데 제노스부터 스토리가 업데이트가 안되더니 티파, 가브라스, 아덴이 나올 때까지도 추가 소식이 없었다. 결국 디시디아 유튜브 생방송에서 댓글에 스토리 질문이 나오자 '''추가 예정이 없다고 대못을 박았다'''. 남은 캐릭터들의 컷씬, 그리고 다같이 만나서 나누는 대화를 보고 싶어하던 유저들에게는 말 그대로 청천벽력. 이래도 호평도 있다. 코에이 테크모가 맡은 만큼 캐릭터들의 모델링은 시리즈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남캐, 여캐를 불문하고 원작초월이라는 평. 게다가 후반부에 나오는 시네마틱 컷씬은 굉장히 호평 받았다. 전작들에서 나온 시네마틱들과 유사한데 실제로 대부분의 장면이 전작의 오마쥬다. 대전도 3 vs 3 배틀로 진행되는 독특한 배틀 방식 자체는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고, 새로운 시스템인 코어 배틀, 소환수 배틀까지 평가가 좋아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나, 싱글로 즐기기에는 싱글 컨텐츠가 매우 부실하고, 결국은 멀티로 해야 하는데 매칭 방식의 문제인지 단순히 유저수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는 불명이나 매칭이 잘 안 잡힌다. 그래서 현재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간 상황이다. 결론은 아케이드와 콘솔의 차이를 파악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책이 결정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